야구덕후 - NBA 파이널 6월 6일
야구덕후
2026-06-05 22:47:01
2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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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덕후 - NBA 파이널 6월 6일
09:30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뉴욕 닉스 (Game 2)
샌안토니오 승

1999년 파이널 이후 27년 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의 2차전입니다. 1차전에서 닉스가 14점 차 리드를 뒤집고 105-95로 홈코트를 빼앗아갔는데, 피를 흘리면서도 30점을 쏟아낸 브런슨의 투지가 경기를 결정지었습니다. 웸바냐마가 26점 더블더블을 찍긴 했지만 야투 6/21이라는 처참한 효율이 패인이었고, 양 팀 모두 3점슛 32% 미만으로 수비가 공격을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흥미로운 건 스퍼스가 1차전을 지고도 핸디가 4.5에서 5.5로 오히려 1점이 늘었다는 겁니다. 보통 홈에서 지면 핸디가 줄어드는 게 정상인데 반대로 움직인 건 오즈메이커들이 1차전 결과를 이변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에요.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흥행을 위해 시리즈를 길게 끌어야 하는 사무국 입장에서 홈 콜이 2차전에서 상당히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OKC 시리즈에서 3승 2패로 밀렸다가 6, 7차전을 연속으로 잡아낸 걸 봐도 스퍼스는 등이 벽에 붙으면 오히려 강해지는 팀이에요.

수비 시스템도 변수입니다. 스퍼스는 시즌 내내 리그 최상위권 수비력을 자랑한 팀인데, 1차전 결과를 바탕으로 브런슨과 KAT에 대한 수비 조정을 가지고 나올 겁니다. 웸바냐마의 림 프로텍션 앞에서 닉스가 페인트존 공격을 1차전처럼 풀어내기는 쉽지 않을 거고, 샹파뉴도 1차전 더블더블을 찍으면서 보조 옵션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브런슨의 몸 상태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출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1차전에서 통증이 있는 모습을 보였고, 12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승리를 달리면서 축적된 피로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컨디션이 어느 정도인지는 경기 시작 전까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핸디 -5.5는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스퍼스가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홈 연패를 당할 것 같지는 않아요. WCF에서 OKC를 상대로 3패 뒤 4승을 거둔 저력이 있는 팀이고, 1차전 패배가 오히려 수비 강도를 더 끌어올리는 자극제가 될 겁니다.

최종 선택은 샌안토니오 승입니다.

경기일정 대결구도 예상 픽 결과
2026-06-06 09:30:00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뉴욕 닉스 샌안토니오 승 대기
댓글 2
  • 슛앤chl66
    2026-06-05
    감사합니다
  • 올킬짱
    2026-06-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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