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덕후 - NPB 교류전 6월 4일
야구덕후
2026-06-04 17:22:37
11 1 1
최근승률 0승 0패 (0%)
총 전적 0승 0패 (0%)

야구덕후 - NPB 교류전 6월 4일
18:00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오릭스 버팔로즈
5.5 오버


아베 감독이 친딸 폭행 입건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사실상 퇴진한 뒤, 하시가미 대행 체제로 교류전을 치르고 있는 요미우리입니다. 역대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도 어제 토고 퇴장으로 경기가 꼬였지만 급하게 올라온 모리타 포함 불펜들이 대량 실점 없이 버텨냈고, 8회 대타 작전이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면서 이틀 연속 한 점 차 승리를 만들어냈어요. 하시가미 대행 체제가 오히려 선수들에게 결속력을 준 느낌인데, 이러면 굳이 새 감독 안 데려와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요미우리 선발 다나카는 전력 투구 시 149까지 나오는 투수라 5회까지는 어떻게든 버팁니다. 근데 그 이상은 스트존 넓은 심판 만나지 않는 이상 힘든 타입이에요. 5이닝 이후 불펜으로 넘어가면 점수가 움직일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편 에스피노자는 피안타율이 낮아서 매경기 계산이 되는 안정적인 투수인데, 최근 페이스가 약간 떨어진 게 보이고 있습니다.

양 팀 타선을 보면 요미우리는 최근 한 점 차 접전을 연속으로 이겨내면서 타선이 적시에 점수를 만들어내는 감각이 살아 있고, 오릭스도 어제 무쿠노키가 만루홈런을 맞으며 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공격 자체가 터질 때 확 터지는 팀입니다. 다나카가 홈에서 긁히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라는 건 맞지만, 5이닝 이후 구간에서 양 팀 불펜 싸움이 시작되면 점수가 벌어질 여지가 충분합니다.

최종 선택은 5.5 오버입니다.


야구덕후 - NPB 교류전 6월 4일
18:00 요코하마 DeNA vs 라쿠텐 골든이글스
요코하마 승

요코하마가 이틀 연속 필승조를 올리고도 패배를 당하면서 교류전 성적이 2승 7패까지 밀렸습니다. 정상적인 흐름이라면 요코 반대를 가는 게 맞아요. 필승조가 이틀 연속 등판했으니 오늘 쓸 카드가 제한적이고, 지난주부터 수비도 불안한 상태입니다.

근데 오늘 선발이 아즈마입니다. 이 선수가 없었으면 요코하마는 진작에 길게 연패 한 번 했을 거예요. 완투가 가능한 투수라 불펜 피로도가 높은 지금 같은 상황에서 오히려 딱 맞는 카드입니다. 아즈마가 7~8이닝을 잡아주면 어제오늘 등판한 필승조를 쉬게 하면서도 경기를 가져갈 수 있는 구도가 만들어지거든요.

라쿠텐의 타키나카는 올 시즌 재미있는 패턴이 있는데, 실점을 기록한 다음 경기에서는 100% 확률로 무실점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요코하마 상대 성적이 워낙 안 좋다는 거예요. 상성이라는 게 단순히 확률이 아니라 타선 구성과 배팅 포인트가 맞지 않는다는 뜻인데, 이건 하루 이틀에 바뀌는 게 아닙니다. 라쿠텐이 어제 오랜만에 연승을 하고 후지히라가 이틀 연속 세이브를 찍으면서 분위기는 좋지만, 아즈마의 완투 능력과 상성 열세를 뒤집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종 선택은 요코하마 승입니다.

경기일정 대결구도 예상 픽 결과
2026-06-04 18:00:00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오릭스 버팔로즈 5.5 오버 대기
댓글 1
  • 슛앤chl66
    오늘 17: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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