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덕후 - KBO 4월 29일
야구덕후
2026-04-29 1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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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승률 6승 4패 (60%)
총 전적 10승 6패 (62.5%)

야구덕후 - KBO 4월 29일
18:30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7.5 오버


전날 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삼성이 잠실에서 두산과 맞붙습니다. 양 팀 모두 선발 투수에게 온전히 기대기 어려운 상황이라, 결국 타선과 불펜 싸움에서 점수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입니다.

삼성의 잭 오러클린은 KBO 적응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데뷔 첫 선발 등판이었던 3월 31일 대구 두산전에서 3⅔이닝 6피안타 2사사구 4실점으로 일찍 내려왔고, ERA 9.82라는 수치가 당시의 불안한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범경기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전의 KBO 타선 앞에서 이닝당 출루를 잦게 허용하는 패턴이 드러났고, 급하게 영입된 투수인 만큼 장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일찍 강판당하면 삼성 불펜에 부담이 고스란히 넘어갑니다.

두산의 잭 로그는 지난 시즌 30경기 10승 8패 방어율 2.81이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남긴 검증된 투수지만, 유독 삼성 상대로는 3경기 1패 방어율 5.82로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구위 자체는 위력적이지만 잠실의 넓은 외야에서 실투 하나가 장타로 직결되는 위험을 안고 있고, 삼성 타선이 로그를 이미 한 시즌 내내 상대해본 경험이 있다는 점도 로그에게는 불리한 요소입니다.

어제 경기에서 양 팀 모두 필승조 불펜을 쏟아부었다는 점이 오늘 경기의 핵심 변수입니다. 선발이 일찍 무너지거나 이닝을 채우지 못할 경우 피로가 쌓인 불펜진이 등판해야 하는데, 삼성 불펜은 올 시즌 방화 이슈가 계속 지적되어 온 약점이고, 두산 역시 로그를 제외하면 하위 선발진의 깊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양 팀 타자들의 빠따가 전날 경기에서 올라온 점을 감안하면, 중반 이후 불펜 싸움 구간에서 점수가 추가로 터지는 양상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삼성의 최형우가 노익장을 과시하며 타선에 불을 지피고 있고, 박성한은 개막 후 연속 안타 KBO 신기록을 경신하며 타격감이 최상입니다. 두산도 양석환, 김재환 등 중심 타선이 살아나기 시작한 만큼, 양 선발의 불안 요소와 불펜 피로가 맞물리면 점수가 7점을 넘기는 경기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최종 선택은 7.5 오버입니다.

경기일정 대결구도 예상 픽 결과
2026-04-29 18:30:00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7.5 오버 대기
댓글 2
  • 올킬짱
    오늘 17:47
    감사합니다 
  • 돈가스돈
    오늘 18: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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